노동청 PERM을 통한 2순위, 3순위 취업 영주권의 노동허가서 승인 기간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2024년 2월 29일 기준으로, 감사(AUDIT) 없이 접수일로부터 평균 401일, 약 13.5개월이 걸리고 있다.
출처: https://flag.dol.gov/processingtimes
오딧에 걸리는 경우, 결과를 받기까지 평균 505일이 소요되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작년 노동청은 노동허가서 접수를 새로운 웹 시스템으로 바꾸는데 노동력과 자원을 투자했다. 최근 일괄적으로 새로운 시스템으로 접수가 가능 해 졌고, 노동청에서는 이전 시스템으로 이미 접수된 신청서류를 처리하고 있는 중이다. 새로운 시스템이 자리를 잡으면 프로세싱 타임도 빨라 질 수 있으나, 영주권 문호가 잘 풀려야만 다시 이전처럼 빠르면 시작부터 1년 반만에 PERM을 통한 취업영주권 취득이 가능 해 질 수 있다. 그리고 노동청은 이민국과 달리 자국민(미국인)의 세금으로 운영된다. 노동허가서는 접수비가 없으므로, 노동청 직원들이 빨리 처리 해 주어야 할 이유가 크게 없다. 그러므로 취업 영주권은 최대한 빠르게 스폰서를 찾아 접수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전유영 미국 (뉴저지, 뉴욕) 변호사
미 50개 주 이민법, 뉴저지 형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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