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이후로 한 번도 인상되지 않았던 (급행신청 제외) 이민국 접수비 비용이 올 해 4월 경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23년, 이민국의 인상안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약 40%정도의 인상률을 보였다. 특히 H1B 비자 무작위 추첨 등록 비용은 기존의 $10에서 $215로 크게 오를 것으로 발표 되었다.
이민국은 이미 새로운 인상안을 지난 월요일 최종 리뷰심사에 보냈다. 바이든 행정부는 올 해 4월을 최종 인상일로 계획하고 있다.
이민국에 접수를 망설이고 있다면, 인상 전 서류를 준비하여 3월 전까지 접수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두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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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영 미국 (뉴저지, 뉴욕) 변호사
미 50개 주 이민법, 뉴저지 형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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