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20년 의회에서 승인 된 “급행” 신청 (premium processing) 확대 실시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약 3개월을 전후로 이 rule이 결정되어 공표 될 예정입니다. 미국 이민국의 Management and Budget 오피스에서 리뷰를 진행 중입니다. 현재 워크퍼밋의 평균 프로세싱 타임은 약 11개월, 그리고 체류 비자 status를 변경하거나 연장할 때 쓰이는 I-539는 적으면 5개월, 길면 약 29개월까지 걸리고 있습니다.
현재 리뷰중인 플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I-539: F, J, M으로 변경하거나 연장 |
30일 이내 처리 |
급행 수수료 $1,750 이하 |
I-539: E, H, L, O, P & R 동반(dependent)비자로 변경하거나 연장 |
30일 이내 처리 |
급행 수수료 $1,750 이하 |
I-765: 워크퍼밋 (노동카드) |
30일 이내 처리 |
급행 수수료 $1,500 이하 |
이 플랜은 이미 의회에서 2020년 10월 통과된 법안의 일부로, 이제서야 최종 룰 공표를 앞두고 이민국에서 리뷰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민국 버젯 오피스 리뷰 후 최종 룰 공표를 언제 한다는 확언은 없지만, 90일 안으로 리뷰를 끝내야 하는 데드라인이 존재합니다.
지금까지 너무 오래 기다려 오신 분들이 많은 것을 알기에, 90일이 아니라 조속히 리뷰가 끝나길 기도합니다. 워크퍼밋의 경우, 실제 이민국 직원이 리뷰하여 승인하는 시간이 평균 1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요, 11개월이나 걸릴 일이 아닙니다..
최종 룰이 공표되면 바로 업데이트를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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